스토리1

사랑한다는 것

보배59 2006. 9. 1. 22:20
이름  최종렬  조회: 96  
제목  사랑한다는 것
IP  203.235.97.68   글 작성 시각 : 2005.03.15 23:29:28 
*사랑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그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2. 시도 때도 없이 보고싶어진다

3.그에 대한 거라면 모든 것이 무조건 좋은 쪽으로만 해석된다

4. 허구헌날 같이 있고 싶어진다.

5. 그가 원하는 거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주고싶다.



*이런 증상들 중에 세가지 이상이 해당이 되면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


그렇다면 나는 분명

'가람 문학'과의 사랑에 빠졌다.


'가람 문학'과의 사랑에 다함께

푸~욱 빠~~~져 봅시다!!!!
최종 수정 시각 : 2005.03.16 00:04:01
도전 : 1.최종렬
2.부인
3.가람
4.나

미친다. 이런말도 있나 모르것다만




멘트삭제 (03/16 00:00)
겨울달 : 추가

6. 실실 웃음이 난다.

7. 안 먹고 안 자도 피곤치 않다.

.
.
.

근디 겨울달이 아리송한 것이 있다.

왜??? 무엇땜에 도전선배님은 최종렬선배님이랑
사랑에 빠졌을까. ㅎㅎ

멘트삭제 (03/16 00:53)
황순복 : 어쩐지 요즘 글을 많이 올리신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사랑은 많이 줄수록 더 생긴답니다
심도전 학우님의 기발함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할겁니다
멘트삭제 (03/16 01:22)
도전 : 내가 불안해서 잠을 못자것네. 그게 아니랑게요오!!!!!! 나는 가람만 좋아허는디 보배20쪽에서 일방적으로 나를 좋아한다고요오~ 완존 스토커랑게요오!!!!!! 멘트삭제 (03/16 02:23)
토 리 : 사랑중에 탁월한 사랑인 것 같군요.
짝사랑이여도 손해 볼 것 없고 시간을 뺏겨도 손해보다 득이 많고 베푼만큼 포용해주는 가람이니까.
사랑 정의는 기가 막히군요.
멘트삭제 (03/16 08:15)
영롱이 : 짝사랑? 그건 외사랑. 사랑이란? 자장면을 같이 먹는것. -맛 없어도 그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강(가람)에 빠져 허우적 댄다? 道와 權 사이에서 갈팡질팡. 도를 택하자니 한 생명이 가고 권을 택하자니 내손이 부끄럽고..히야~ 어떡혀
멘트삭제 (03/16 13:43)
한숙희 : 아지매가 된지 십년지기가 되는데...
제게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걸까요?!~
(어머, 말하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흐르네..^^)

언제부터인지 낯선 단어가 되어야하는듯..^^~
제 스스로 밀어내고 있는것 같아요.
멘트삭제 (03/16 19:26)
허청 : 술은 사실 이럴때 먹으라고 있는거다^^
최종렬 학우님이 가람과 사랑에 빠졌다니....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모두 함께 푹 빠져보자.....라니...
이보다 더 흐뭇할 수는 없다^^
감히 고백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로 인하여 오늘 난 죽게(?)앓던 몸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기념으로 한 잔........
멘트삭제 (03/16 21:50)
최종렬 : 크~~~~으'
안봐도 훤하네요.
그 술잔에 다같이 하번 푹 빠~~~~~져 봅시다.
몸살 같은 것에 빠지지 말고요......
멘트삭제 (03/16 23:28)
항상함께 : 술술 넘어가는 '술'처럼 '가람' 분위기 또한 '술' 쪽으로 흐르는것 같아요. 다들 '술'은 싫지 않나보죠. ㅋㅋ ^^ 멘트삭제 (03/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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