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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
: 1.최종렬 2.부인 3.가람 4.나
미친다. 이런말도 있나 모르것다만
사 각 관 계 |
(03/16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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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달 |
: 추가
6. 실실 웃음이 난다.
7. 안 먹고 안 자도 피곤치 않다.
. . .
근디 겨울달이 아리송한 것이 있다.
왜??? 무엇땜에 도전선배님은 최종렬선배님이랑 사랑에 빠졌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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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0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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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복 |
: 어쩐지 요즘 글을 많이 올리신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사랑은 많이 줄수록 더 생긴답니다 심도전 학우님의 기발함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할겁니다 |
(03/16 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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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
: 내가 불안해서 잠을 못자것네. 그게 아니랑게요오!!!!!! 나는 가람만 좋아허는디 보배20쪽에서 일방적으로 나를 좋아한다고요오~ 완존 스토커랑게요오!!!!!! |
(03/16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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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리 |
: 사랑중에 탁월한 사랑인 것 같군요. 짝사랑이여도 손해 볼 것 없고 시간을 뺏겨도 손해보다 득이 많고 베푼만큼 포용해주는 가람이니까. 사랑 정의는 기가 막히군요. |
(03/16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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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이 |
: 짝사랑? 그건 외사랑. 사랑이란? 자장면을 같이 먹는것. -맛 없어도 그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강(가람)에 빠져 허우적 댄다? 道와 權 사이에서 갈팡질팡. 도를 택하자니 한 생명이 가고 권을 택하자니 내손이 부끄럽고..히야~ 어떡혀 |
(03/16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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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희 |
: 아지매가 된지 십년지기가 되는데... 제게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걸까요?!~ (어머, 말하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흐르네..^^)
언제부터인지 낯선 단어가 되어야하는듯..^^~ 제 스스로 밀어내고 있는것 같아요. |
(03/16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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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청 |
: 술은 사실 이럴때 먹으라고 있는거다^^ 최종렬 학우님이 가람과 사랑에 빠졌다니....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모두 함께 푹 빠져보자.....라니... 이보다 더 흐뭇할 수는 없다^^ 감히 고백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로 인하여 오늘 난 죽게(?)앓던 몸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기념으로 한 잔........ |
(03/16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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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렬 |
: 크~~~~으' 안봐도 훤하네요. 그 술잔에 다같이 하번 푹 빠~~~~~져 봅시다. 몸살 같은 것에 빠지지 말고요...... |
(03/16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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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함께 |
: 술술 넘어가는 '술'처럼 '가람' 분위기 또한 '술' 쪽으로 흐르는것 같아요. 다들 '술'은 싫지 않나보죠. ㅋㅋ ^^ |
(03/17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