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렸을 적,
선풍기도 없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해 '덕석'가지고 잠자러 갔던 '짝지'.
그때처럼 별들도 많았지......!!
별 구경에,
오랜만에 '은하수'도 보고,
옛날 얘기에,
시원한 맥주도 한잔......ㅋ
그런데,
갑자기 ......,
"졸도"......
옴마...! 이것을 워치케 한다냐...??
애라 모르겄다...!
양쪽에서 부축을 해서라도,
숙소까지만 가자......
마냥 기분이 좋아,
에해라~~디여~~~!!
누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