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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보던 밤...

보배59 2011. 7. 2. 22:44

 

 

 

우리 어렸을 적,

선풍기도 없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해 '덕석'가지고 잠자러 갔던 '짝지'.

그때처럼 별들도 많았지......!!

 

 

 

 

 

 

별 구경에,

오랜만에 '은하수'도 보고,

옛날 얘기에,

시원한 맥주도 한잔......ㅋ

 

 

 

 

 

 

그런데,

갑자기 ......,

 

"졸도"......

 

옴마...! 이것을 워치케 한다냐...??

 

애라 모르겄다...!

 

 

 

 

 

양쪽에서 부축을 해서라도,

숙소까지만 가자......

 

 

 

 

 

마냥 기분이 좋아,

에해라~~디여~~~!!

 

누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