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모성???
목포 시내를 다니다 보면 가끔 보는 모습이다.
앞에있는 사람은 아들인 것 같고,
뒤에있는 사람은 엄마인 듯한데......
오늘처럼 추운 날이든, 한여름 뙤약볕이든,
빈 수레든 짐이 꽉 찬 수레든 항상 저 모습이다.
엄마가 걱정이어서 모시고 나온 건지, 아들이 걱정되어서 따라 나온 건지......
아무튼 볼 때마다 걱정이된다.
효성? 모성???
목포 시내를 다니다 보면 가끔 보는 모습이다.
앞에있는 사람은 아들인 것 같고,
뒤에있는 사람은 엄마인 듯한데......
오늘처럼 추운 날이든, 한여름 뙤약볕이든,
빈 수레든 짐이 꽉 찬 수레든 항상 저 모습이다.
엄마가 걱정이어서 모시고 나온 건지, 아들이 걱정되어서 따라 나온 건지......
아무튼 볼 때마다 걱정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