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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해수욕장
보배59
2011. 9. 15. 21:18
지난 여름,
휴가라는 이름으로 모인 우리 식구들......
처음엔 이렇게 시작했지요~~ㅇ
군산 '비응항'에서 회 떠다가 먹고......
매운탕도 끓여 먹고......
매운탕 국물에다 라면 사리도 넣어서
끓여먹고......
지금부터...
물놀이......!!
'만재도' '아반짝지'정도 되는 짝지에서,
아무도 없이 우리식구들만 놀았지롱......!!
말 그대로...
우리들만의
'해수욕장'이었습니당......!!!